중동의 세력재편과 세계대전의 위험성

중동의 세력재편과 세계대전의 위험성

중동에 관한 글에 왜 수단과 그리스, 아제르바이잔, 인도가 등장할까? 사헬의 사막에서 벵골만까지 여섯 개의 분쟁 무대가 하나로 합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던 중동이라는 지도는 이미 낡은 것이 됐다.
AI 붐이 선진국의 재정난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이유

AI 붐이 선진국의 재정난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이유

AI 투자 붐으로 미국 기업 이익은 1년 새 30% 늘었다. 법인세 세수는 오히려 급감했다. 세수의 4분의3을 노동에서 거두는 정부는 노동의 몫이 줄어드는 AI 시대를 버틸 수 있을까? 경제는 커지는데 국가는 가난해진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을까?

과학의 원리 어디에도 인간이 반드시 늙어 죽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러나 1997년 122세로 사망한 잔 칼망 이후 120세를 넘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억만장자들이 불멸에 돈을 쏟는 지금, 그 벽은 넘을 수 있을까?
노벨문학상 뒷이야기

노벨문학상 뒷이야기

스웨덴인 18명이 세계 문학의 우열을 가린다. 노벨문학상만큼 조롱받는 상도 없지만, 이만큼 세계 문학의 정전을 좌우하는 상도 없다. 톨스토이를 외면하고 펄 벅을 택했던 이 상은 어떻게 오늘의 권위를 얻었을까?
[評천하] 신압록강대교 12년만에 개통,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 外

[評천하] 신압록강대교 12년만에 개통,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 外

북한과 중국을 잇는 대교가 12년 만에 열렸고, 트럼프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산 디젤에 손을 뻗었다. 코스피가 흔들리는 사이 TSMC의 영업이익은 69%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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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Affairs,
Literary Depth

는 세계 이슈와 문예적 사유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하나의주제로 엮인깊이 있는읽을거리
인구감소의 시대

인구감소의 시대

우리가 인구학에 대해 갖고 있던 많은 생각들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가가 어느 정도 '선진화'되어야 인구 증가세가 잦아든다는 게 기존의 상식이었는데 중국은 평균 국민소득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도 전에 인구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국은 매우 과격했던 1자녀 정책 때문에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최근 세계 1위의 인구 대국 인도에서도 상대적으로 부유한 남부 지역의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의회 의석 재분배 관련 남북 갈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인구 세계 4위인 인도네시아도 2022년 출산율이 대체 수준(현재 수준의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아프리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가 '인구감소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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