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제조업'의 첫 성과, 울산이 아니면 선전에서 나온다

'AI+제조업'의 첫 성과, 울산이 아니면 선전에서 나온다

산업용 AI의 첫 결실이 울산과 슈투트가르트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미국 엘세군도와 중국 선전에서 나올 것이다. 확실성을 기다리다 협상력을 잃을 것인가, 지금 테이블에 앉을 것인가. 중견국의 AI 전략이 갈림길에 섰다.
우간다에서 권위주의 디스토피아를 만나다

우간다에서 권위주의 디스토피아를 만나다

인권을 거론하던 미국이 원조 대신 무역을 외치며 입을 닫았다.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은 조건 없는 돈과 감시 기술을 앞세운 중국이다. 한때 서방의 간섭에 반발했던 우간다인들은 이제 그 간섭을 그리워하고 있다.
더 크고 더 강력해진 중국의 배터리

더 크고 더 강력해진 중국의 배터리

해가 지면 멈추던 태양광이 이제 밤새 전기를 공급한다. 재생에너지의 오랜 약점이던 간헐성을 해결한 것은 값싼 중국산 배터리였다. 그런데 대규모 저장용 배터리의 95%를 중국이 만든다면, 이것은 해법인가 새로운 리스크인가?
효율적 이타주의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효율적 이타주의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한 운동이 실리콘밸리를 갈라놓고 AI의 탄생에까지 일조했다. 미국인 16%만 아는 이 작은 공동체, 효율적 이타주의는 어떻게 인류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의 한복판에 섰나?
[評천하] 프랑스 시위 확산·격화, 日 화성 위성 탐사선 발사 外

[評천하] 프랑스 시위 확산·격화, 日 화성 위성 탐사선 발사 外

프랑스 시위는 폭동으로 번지고, 사우디를 지키려는 군대가 속속 중동으로 향한다. 인도를 멀리하던 트럼프는 다시 쿼드 정상회의를 꺼내 들었다. 일본은 화성의 위성에서 흙을 가져올 우주선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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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Affairs,
Literary Depth

는 세계 이슈와 문예적 사유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하나의주제로 엮인깊이 있는읽을거리
일촉즉발의 대만·중국 관계

일촉즉발의 대만·중국 관계

머지않아 중국이 대만을 침략할 수 있습니다. 소수 비관론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미군 주류에서도 나오는 전망입니다. 대만은 여러모로 한국과 비슷합니다. 이념 대립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갈라섰고, 반세기 만에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했습니다. 남북관계와 양안관계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때는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는 권위주의 국가와 단호히 절연하고 거리를 두는 게 당연해 보이는데 여전히 민족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게 그 중 하나죠. 정치군사적으로는 미국에 가까운데 경제적으로는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중국과 척을 지면 안된다는 분위기도 있고, 심지어 미국을 불신하는 반미적 분위기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같은 상황이 대만에서도 벌어진다면, 동북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뒤흔들 이 전쟁에 한국도 휘말릴 수 밖에 없습니다. 대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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