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동성 친구들과 관계를 맺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사교 활동을 이어가지만, 남성들은 뚜렷한 취미나 목적이 없다면 관계를 맺는 일조차 드물어집니다. 이러한
문제는 분업 체계에 갇힌 인간관계의 단절을 초래하며, 스포츠나 인문교양 활동을 통해 사교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의 '우정의 상실' 문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짚어낸 에세이는 소박하지만 울림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