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의 죽음

美 국무부의 죽음

대사 자리는 비고, 베테랑 외교관은 쫓겨나고, 협상장은 대통령의 친구와 후원자들이 차지했다. 관료주의를 걷어낸다는 급진적 개편이 실제로 해체하는 것은 낡은 관행일까, 세계를 읽는 미국의 능력일까?
새로운 전쟁의 시대…진화인가 혁명인가

새로운 전쟁의 시대…진화인가 혁명인가

우크라이나 여단은 적을 타격한 만큼 포인트를 받아 온라인 장터에서 직접 무기를 산다. 무기가 물건이 아니라 구독 서비스가 된 것이다. 전쟁을 치르지 않는 나라들이 과연 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독서의 종말

독서의 종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죽인 것은 카이사르의 불이 아니라 방치였다. 도서관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암흑시대가 왔다는 증거였다. 모든 책들이 칩 하나에 담기는 오늘,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대만 침공 시점, 반도체 자립, 시진핑 이후의 권력 승계… 우리는 중국의 미래를 묻는다. 그런데 정작 베이징은 '중국이란 무엇인가, 누구인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 앞에서 흔들린다.
[評천하] 브라질 대선 과열 '남미 마지막 좌파 지도자 룰라가 선두' 外

[評천하] 브라질 대선 과열 '남미 마지막 좌파 지도자 룰라가 선두' 外

남미에 마지막으로 남은 좌파 지도자 룰라가 10월 대선을 앞뒀다. 그런데 상대 진영 첫 유세장에서 함께 춤춘 사람은 아르헨티나 현직 대통령이었다. 룰라 측이 그의 입국을 굳이 막지 않은 이유는?
01
05

Global Affairs,
Literary Depth

는 세계 이슈와 문예적 사유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하나의주제로 엮인깊이 있는읽을거리
인구감소의 시대

인구감소의 시대

우리가 인구학에 대해 갖고 있던 많은 생각들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가가 어느 정도 '선진화'되어야 인구 증가세가 잦아든다는 게 기존의 상식이었는데 중국은 평균 국민소득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도 전에 인구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중국은 매우 과격했던 1자녀 정책 때문에 예외적인 사례가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최근 세계 1위의 인구 대국 인도에서도 상대적으로 부유한 남부 지역의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의회 의석 재분배 관련 남북 갈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인구 세계 4위인 인도네시아도 2022년 출산율이 대체 수준(현재 수준의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아프리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가 '인구감소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보기
카카오 채널